[비즈니스포스트] 방산주 주가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이슬람 무장조직 일파) 사이 전쟁이 종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0일 오전 10시30분 한국거래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28% 내린 10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LIG넥스원(-6.53%), 풍산(-5.44%), 한화시스템(-4.01%), 현대로템(-2.65%), 한화오션(-1.43%) 등 주가가 내리고 있다.
이스라엘 내각은 현지시간 10일 하마스와의 1단계 휴전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24시간 안에 가자지구의 특정 구역에서 철수해야 하며, 72시간 동안 하마스는 생존 인질을 석방해야 한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미국과 주변국의 중재로 지난 8일 휴전 협정 1단계에 전격 합의하기로 했다.
이로써 2년여 동안 이어져 온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이 종식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태영 기자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이슬람 무장조직 일파) 사이 전쟁이 종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10일 오전 10시35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주 주가가 내리고 있다.
10일 오전 10시30분 한국거래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28% 내린 10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LIG넥스원(-6.53%), 풍산(-5.44%), 한화시스템(-4.01%), 현대로템(-2.65%), 한화오션(-1.43%) 등 주가가 내리고 있다.
이스라엘 내각은 현지시간 10일 하마스와의 1단계 휴전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24시간 안에 가자지구의 특정 구역에서 철수해야 하며, 72시간 동안 하마스는 생존 인질을 석방해야 한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미국과 주변국의 중재로 지난 8일 휴전 협정 1단계에 전격 합의하기로 했다.
이로써 2년여 동안 이어져 온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이 종식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