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부행장급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IBK기업은행은 9월30일부로 김상희 기업투자금융(CIB)그룹장, 권오삼 IT그룹장, 박필희 준법감시인 등 3명의 부행장급 인사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김상희 부행장은 1990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안양기업성장지점장, 석수역지점장,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등을 거쳐 2023년 7월부터 여신심사부장을 맡았다.
권오삼 부행장은 1987년 입행해 판교테크노밸리드림기업지점장, 검사부 수석검사역, 가치경영실장,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필희 준법감시인은 리스크감리, 리스크총괄부장, 데이터본부장 등을 지냈다.
본부장에는 김성찬 강서·제주지역본부장, 서종석 여신심사부장, 최효선 데이터본부장을 선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쇄신과 중기금융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부행장급 인사와 후속 인사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IBK기업은행은 9월30일부로 김상희 기업투자금융(CIB)그룹장, 권오삼 IT그룹장, 박필희 준법감시인 등 3명의 부행장급 인사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 IBK기업은행이 부행장 3명, 본부장 3명 등 6명을 선임하는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김상희 부행장은 1990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안양기업성장지점장, 석수역지점장,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등을 거쳐 2023년 7월부터 여신심사부장을 맡았다.
권오삼 부행장은 1987년 입행해 판교테크노밸리드림기업지점장, 검사부 수석검사역, 가치경영실장,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필희 준법감시인은 리스크감리, 리스크총괄부장, 데이터본부장 등을 지냈다.
본부장에는 김성찬 강서·제주지역본부장, 서종석 여신심사부장, 최효선 데이터본부장을 선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쇄신과 중기금융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부행장급 인사와 후속 인사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