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웨이 코스메틱 자회사 ‘撷러비ㄴ의 셀 더마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가 신제품 ‘콜라겐 미드샷 앰플’을 출시했다. <코웨이>
리엔케이 콜라겐 미드샷 앰플은 제품 하나로 앰플과 디바이스 효과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집에서도 전문적인 탄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제품에는 리엔케이의 독자 원료 ‘리엔케이 콜라겐 셀 리액터™’가 적용됐다. 해당 성분은 ‘콜라겐 씨앗’이라 불리며 식물세포배양추출물 120만셀, 저속노화 펩타이드 5종, 저분자 콜라겐이 함유돼 탄력층 회복과 콜라겐 재건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미용기기 흡수력을 높여주는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을 사용해 피부 전도율을 높였으며, 7대 모공 개선과 나비존 타이트닝에도 도움을 준다.
앰플을 도포하는 어플리케이터인 ‘리엔케이 셀 리액터’는 특수 설계된 일렉트로포레이션(EP) 중주파를 활용해 1초당 2400샷의 초고속 미세자극을 통증 없이 섬세하게 전달한다. 피부에 닿는 순간 자동으로 작동하는 원터치 구조로 별도의 전원 조작이 필요 없어 간편하며,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 더 높은 흡수율과 침투 속도를 자랑한다. 의료용 스틸 소재로 제작돼 위생적이며, 세포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눈가 주름부터 눈 밑 애교살, 코 옆 등 미세한 부위까지도 섬세하게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엔케이 콜라겐 미드샷 앰플은 지난 9월22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선론칭됐으며, 출시 하루만에 전량 품절됐다. 이에 리엔케이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2차 물량을 재입고 했으며, 오는 10월20일에는 W컨셉 단독 기획전을 통해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앰플과 디바이스를 하나로 결합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탄력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세포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미래형 뷰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혁신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