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가 오프라인 매장 30호점을 돌파했다.
무신사스탠다드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2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무신사스탠다드는 최근 서울 외 지역 핵심 상권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현재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등에 입점한 숍인숍 매장 12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현대백화점 울산점(2월) △갤러리아 타임월드점(5월) △커넥트현대 청주점(6월) 등 수도권 외 지역에도 신규 출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핵심 상권 가운데 하나다. 지하철 4호선 범계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대규모 주거 단지가 밀집돼있다.
신규 개장을 기념해 2일부터 4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30만 원 상당의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슈퍼백’을 4만9900원에 100개 한정 판매한다. 무신사 앱 신규 가입자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앱에 첫 후기를 작성하면 5천 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무신사스탠다드 관계자는 “오프라인은 신규 고객 확보와 브랜드 경험 확대에 실질적 효과가 있는 핵심 접점”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무신사스탠다드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외 지역으로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무신사스탠다드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2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 2일 개장한 무신사스탠다드 롯데백화점 평촌점. <무신사>
무신사스탠다드는 최근 서울 외 지역 핵심 상권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현재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등에 입점한 숍인숍 매장 12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현대백화점 울산점(2월) △갤러리아 타임월드점(5월) △커넥트현대 청주점(6월) 등 수도권 외 지역에도 신규 출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핵심 상권 가운데 하나다. 지하철 4호선 범계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대규모 주거 단지가 밀집돼있다.
신규 개장을 기념해 2일부터 4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30만 원 상당의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슈퍼백’을 4만9900원에 100개 한정 판매한다. 무신사 앱 신규 가입자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앱에 첫 후기를 작성하면 5천 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무신사스탠다드 관계자는 “오프라인은 신규 고객 확보와 브랜드 경험 확대에 실질적 효과가 있는 핵심 접점”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무신사스탠다드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외 지역으로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