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키움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의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키움증권은 1일 영웅문S#에 ‘간편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별도 앱(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영웅문S# 안에서 두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원 앱 투 모드(One App Two Mode)' 전략을 택해 추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간편모드는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경험(UI·UX)를 바탕으로 투자 진입장벽을 낮추면서도 키움증권의 전문 기능과 콘텐츠를 담아냈다.
다양한 기능이 필요할 때는 일반모드로 전환해 기존 환경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간편모드에서는 매수·매도 주문뿐 아니라 예수금 충전, 환전, 포인트 사용, 소수점 매매까지 모두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주식 더모으기'는 터치 몇 번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더욱 간결해진 ‘더 쉬워진 주식 더모으기’로 돌아왔다.
조건검색 기능 역시 '슬림' 버전으로 재구성해 복잡한 설정 없이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투자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리포트를 웹툰 형식으로 제공하는 '리포툰'과 최신 트렌드 및 이슈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투자 특화 쇼츠 영상'이 탑재됐다. 투자 정보도 보다 전문적이면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했다.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보상 연계 기능 등 앱테크 요소가 대폭 강화돼 단순한 거래 앱을 넘어 투자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금융플랫폼으로 진화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간편모드는 단순히 기능을 줄인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투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키움증권은 1일 영웅문S#에 ‘간편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 영웅문S# 간편모드 이미지. <키움증권>
별도 앱(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영웅문S# 안에서 두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원 앱 투 모드(One App Two Mode)' 전략을 택해 추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간편모드는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경험(UI·UX)를 바탕으로 투자 진입장벽을 낮추면서도 키움증권의 전문 기능과 콘텐츠를 담아냈다.
다양한 기능이 필요할 때는 일반모드로 전환해 기존 환경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간편모드에서는 매수·매도 주문뿐 아니라 예수금 충전, 환전, 포인트 사용, 소수점 매매까지 모두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주식 더모으기'는 터치 몇 번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더욱 간결해진 ‘더 쉬워진 주식 더모으기’로 돌아왔다.
조건검색 기능 역시 '슬림' 버전으로 재구성해 복잡한 설정 없이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투자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리포트를 웹툰 형식으로 제공하는 '리포툰'과 최신 트렌드 및 이슈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투자 특화 쇼츠 영상'이 탑재됐다. 투자 정보도 보다 전문적이면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했다.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보상 연계 기능 등 앱테크 요소가 대폭 강화돼 단순한 거래 앱을 넘어 투자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금융플랫폼으로 진화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간편모드는 단순히 기능을 줄인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투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