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알테오젠이 머크(MSD)와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을 받는다.
알테오젠은 머크로부터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원천기술에 대한 마일스톤 2500만 달러(350억5500만 원)를 받는다고 1일 공시했다. 인보이스 발행일은 9월30일이며, 이날부터 30일 안으로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다.
이번 마일스톤 수령은 알테오젠의 기술 ‘ALT-B4’를 사용한 ‘키트루다큐렉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승인받은 데 따른 것이다. ALT-B4는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알테오젠은 앞서 2020년 6월 머크와 ALT-B4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에서 키트루다SC 발매일은 10월1일(현지시각)로 확정됐다. 김민정 기자
알테오젠은 머크로부터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원천기술에 대한 마일스톤 2500만 달러(350억5500만 원)를 받는다고 1일 공시했다. 인보이스 발행일은 9월30일이며, 이날부터 30일 안으로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다.

▲ 알테오젠은 머크로부터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원천기술에 대한 마일스톤 2500만 달러(350억5500만 원)를 받았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 수령은 알테오젠의 기술 ‘ALT-B4’를 사용한 ‘키트루다큐렉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승인받은 데 따른 것이다. ALT-B4는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알테오젠은 앞서 2020년 6월 머크와 ALT-B4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에서 키트루다SC 발매일은 10월1일(현지시각)로 확정됐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