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온스타일이 추석 연휴에도 빠른 배송을 운영하며 막바지 수요 잡기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추석 당일인 6일을 제외하고 10월3~12일 오늘도착과 새벽도착, 내일도착 등 ‘바로도착’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CJ온스타일, 추석 연휴에도 빠른 배송 서비스 '바로도착' 운영

▲ CJ온스타일이 6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기간 빠른 배송 서비스인 ‘바로도착ㄴ9을 제공한다. < CJ온스타일 >


특히 구매 당일 도착하는 오늘도착은 오후 1시(서울 권역 한정) 주문 건까지 유효하다.

추석 연휴에는 패션·뷰티·일반식품·건강식품 등 명절 인기 상품들을 집중 편성한다고 CJ온스타일은 말했다. 예를 들어 TV라이브 채널에서 3일 오전 6시 소개하는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5일 오전 6시에 판매하는 ‘뉴트리 보스웰리아’를 구매하면 당일 도착한다. 

해외여행과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패션과 뷰티 방송에도 빠른 배송을 도입한다. 3일 저녁 6시30분 캐주얼 아웃도어 ‘에디바우어’, 4일 오전 8시20분 미국 폴로협회 공식 브랜드 ‘USPA 기모 카라티’, 5일 오전 8시50분 ‘아디다스골프’ 등이 준비됐다. 3일 밤 10시45분 ‘겟잇뷰티 위드 소이현’에서 방송하는 ‘동국 마데카크림’도 주문 다음날 도착을 보장한다.

CJ온스타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최상단에 배치된 ‘바로도착’ 전문관에서도 추석 연휴 빠른 배송이 가능한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긴 추석 연휴에도 선물 상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예상돼 구매 당일 배송해주는 ‘바로도착’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쇼핑 경험 혁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