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키움증권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24일 오전 10시39분 기준 키움증권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27만6천 원보다 6.34%(1만7500원) 내린 2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한때 25만4천 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같은 시각 미래에셋증권(-4.23%) 한국금융지주(-4.35%) 등 주요 증권주 주가도 급락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하락에 이어 이날 코스피지수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식시장 위축 우려가 증권주 투자심리에도 악영향을 줬다.
전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주식시장이 상당히 고평가된 상태로 보인다”고 언급한 것이 미국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박재용 기자
24일 오전 10시39분 기준 키움증권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27만6천 원보다 6.34%(1만7500원) 내린 2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24일 오전 장중 키움증권 등 증권주 주가가 약세를 띠고 있다.
주가는 이날 한때 25만4천 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같은 시각 미래에셋증권(-4.23%) 한국금융지주(-4.35%) 등 주요 증권주 주가도 급락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하락에 이어 이날 코스피지수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식시장 위축 우려가 증권주 투자심리에도 악영향을 줬다.
전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주식시장이 상당히 고평가된 상태로 보인다”고 언급한 것이 미국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