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HBM4 SK하이닉스·삼성전자 양자대결, '안정성 vs 성능'으로 엔비디아 공급 승부

● 현대차-GM 협업 추진동력 불안, 전기차 부진에 한국인 구금 사태 '설상가상'

● GS건설 정부 정책 타고 모듈러 담금질, 허윤홍 주택과 시너지로 동력 만든다

● [노란봉투법 대혼란③] SK그룹 최태원 벼르는 노조에 '초긴장', 수만개 하청 파업 땐 주력사업 타격 불가피

● 카카오 '오픈AI 협업 결과물' '카톡 개편안' 공개 임박, 정신아 기술 리더십 베일 벗는다

● [노란봉투법 대혼란④] 이마트 매장 출점·퀵커머스 확대 중 '큰 산' 직면, 한채양 본업 강화 이상 기류

● 엑손모빌 전기차 시장에서 기회 본다, SK온 LG엔솔에 배터리 소재 공급 추진

● [현장] 멕시코 타코벨 흑역사 더 이상 없다, 신호상 KFC코리아 가격 경쟁력 더해 '술과 함께'

● [기자의눈] 조희대 대법원의 '사법개혁 반대', 국민 마음 얻으려면 반성이 먼저

● 한국 미국에 '무제한 통화스와프' 카드 제시, 통상협상에 '신의 한 수' 되나

● HUG 올해 흑자 전환 예상에도 웃지 못해, 대위변제에 통폐합 가능성 부담

● '중대재해 사망' 10대 건설사 죄다 영향권, 이재명 안전 강화와 주택 공급 딜레마 직면

● 정문철 KB라이프 프리미엄 요양 '수도권 확장' 속도, 그룹 시니어 전략 힘 실어

● 'ELS 부활' 증권가 금소원 신설에 긴장, '사고 방지하자' 안전성 제고 안간힘

● '사장 공백' KAI 전투기 수출 차질 빚나, 인니·UAE·이집트 '튀르키예 전투기'로 돌아서

● 신한자산운용 'SOL ETF' 사업 약진, 조재민 순자산 '10조 클럽' 입성 눈앞

● '재매각설' 휴젤 2년 만에 단독대표 전환, 보령 출신 장두현 톡신 해외 확장 속도낸다

● [현장] '해킹사고' 뒤 금감원장 만남에 여전사 긴장, 이찬진 "사이버 침해 사고는 뼈아픈 자성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