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해외투자자 유치를 위한 출장길에 오른다.
1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21일부터 27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시카고를 방문한다.
올해 1월 취임 뒤 첫 해외출장이다.
이 행장은 미국 현지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에 참석해 새 정부의 금융정책 기조와 관련 국민은행의 생산적금융 확대, 수익성 관리 전략 등을 설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행장은 이번 출장에서 상호관세 협상과 한미 정상회담 등에 따른 미국 현지 사업 관련 기회 등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린 기자
1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21일부터 27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시카고를 방문한다.

▲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미국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 참석을 위한 출장에 나선다.
올해 1월 취임 뒤 첫 해외출장이다.
이 행장은 미국 현지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에 참석해 새 정부의 금융정책 기조와 관련 국민은행의 생산적금융 확대, 수익성 관리 전략 등을 설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행장은 이번 출장에서 상호관세 협상과 한미 정상회담 등에 따른 미국 현지 사업 관련 기회 등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