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새로운 커피 머신을 도입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8일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에 ‘프랑케’의 ‘프랑케 머신’을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GS25는 이번 달 말까지 ‘프랑케 머신’ 700대 설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연말까지 1200대로 확대해나간다.
‘프랑케’는 스위스산 명품 커피 머신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GS25가 도입하는 프랑케 머신은 3세대 커피 머신이다. 1대당 가격은 약 1300만 원에 이른다.
총 5개 유명 원두커피 머신 전문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1년 동안 △전문가 평가 △일반 고객 평가 △내부 직원 평가 등이 단계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 항목은 커피 품질, 운영 편의성, 머신 디자인 등이다. 프랑케 머신이 모든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신규 도입 기기로 최종 결정됐다.
이규혁 GS25 카페25 상품기획자(MD)는 “2015년 론칭한 ‘카페25’는 연평균 1억 잔 이상 팔리는 편의점 대표 인기 상품으로 성장했다”며 “명품 커피 머신 신규 도입, 초가성비 판매 전략 등을 통해 편의점 원두커피 시장을 지속 견인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8일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에 ‘프랑케’의 ‘프랑케 머신’을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 GS25가 글로벌 커피 머신 브랜드 ‘프랑케’사의 커피 머신을 도입한다. < GS리테일 >
GS25는 이번 달 말까지 ‘프랑케 머신’ 700대 설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연말까지 1200대로 확대해나간다.
‘프랑케’는 스위스산 명품 커피 머신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GS25가 도입하는 프랑케 머신은 3세대 커피 머신이다. 1대당 가격은 약 1300만 원에 이른다.
총 5개 유명 원두커피 머신 전문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1년 동안 △전문가 평가 △일반 고객 평가 △내부 직원 평가 등이 단계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 항목은 커피 품질, 운영 편의성, 머신 디자인 등이다. 프랑케 머신이 모든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신규 도입 기기로 최종 결정됐다.
이규혁 GS25 카페25 상품기획자(MD)는 “2015년 론칭한 ‘카페25’는 연평균 1억 잔 이상 팔리는 편의점 대표 인기 상품으로 성장했다”며 “명품 커피 머신 신규 도입, 초가성비 판매 전략 등을 통해 편의점 원두커피 시장을 지속 견인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