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43, 9월 한 달 동안 '소비뇽 블랑' 화이트 와인 특별가 제공

▲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9월 한 달간 프리미엄 와인 ‘배비치 블랙 말보로 소비뇽 블랑’을 특별가에 선보이며 가을 한정 주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

[비즈니스포스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9월 한 달간 프리미엄 와인 ‘배비치 블랙 말보로 소비뇽 블랑’을 특별가에 선보이며 가을 한정 주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6만2천 원 상당의 와인을 약 27% 할인된 4만5천 원에 제공한다. ‘배비치 블랙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산뜻한 산미와 과실의 향이 조화를 이루는 와인으로, 창고43의 프리미엄 한우 메뉴와 함께 즐기면 가을의 입맛을 돋우는 산뜻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창고43은 이번 와인 프로모션을 통해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계절에 맞는 분위기와 함께 즐기는 ‘풍류의 식문화’를 전하고자 했다. 술잔 하나에도 계절의 감각을 담아내고, 고객이 식탁에서 느끼는 순간이 단순한 식사가 아닌 특별한 다이닝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여름에는 샴페인 페어링을 선보였으며, 이번 가을에는 소비뇽 블랑의 상쾌한 풍미로 아직 남아있는 더위를 온전히 식혀줄 계획이다. 

또한 창고43은 전국 매장에서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정책을 운영해 고객이 직접 준비한 와인이나 주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자의 취향과 모임의 성격에 맞는 맞춤형 다이닝 경험을 완성할 수 있다.

조아라 창고43 팀장은 “배비치 블랙 소비뇽 블랑은 한우와 함께할 때 가장 빛을 발하는 와인으로, 고객분들께 색다른 계절의 미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고43은 계절에 맞는 주류 페어링을 통해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의 다양한 즐거움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