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3일 대전 동구 본사에서 진행한 직원 대상 '생성형 AI(인공지능) 실무역량 강화 교육' 현장 모습.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2~3일 대전 동구 본사에서 직원 대상 ‘생성형 AI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인재육성 전문 단체인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협업해 펼쳐졌다.
코레일은 생성형 AI를 철도연구원 R&D(연구개발)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교육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개념 및 활용법 이해, 글쓰기 자동화, 이미지 생성 등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코레일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업무 전반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채옥 코레일 철도연구원장은 “생성형 AI는 업무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며 “직원들이 자신 있게 AI를 다루고 실제 업무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