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더본코리아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10시55분 기준 더본코리아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2만4200원보다 8.68%(2100원) 오른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때 더본코리아 주가는 2만88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100억 원 규모 사재 출연 계획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전날 더본코리아는 공시를 내고 백 대표 개인주식 92만337주를 담보로 NH투자증권으로부터 20억 원과 한도대출 100억 원 등 모두 120억 원 규모 대출 약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박재용 기자
3일 오전 10시55분 기준 더본코리아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2만4200원보다 8.68%(2100원) 오른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재출연 소식에 더본코리아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백 대표가 3월28일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날 한때 더본코리아 주가는 2만88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100억 원 규모 사재 출연 계획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전날 더본코리아는 공시를 내고 백 대표 개인주식 92만337주를 담보로 NH투자증권으로부터 20억 원과 한도대출 100억 원 등 모두 120억 원 규모 대출 약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