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CNS가 2025년 3분기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LGCNS는 AI와 클라우드 사업의 안정적 성장 속에 스마트 엔지니어링 사업의 실적 회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AI와 클라우드 사업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이 12.4% 증가하며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상반기 부진했던 스마트 엔지니어링 사업과 디지털비즈니스서비스(DBS) 사업 매출도 3분기에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스마트 엔지니어링 사업은 그룹사 신증설 프로젝트, 로보틱스과 AI 기술을 융합한 RX 사업 가속화 등으로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LGCNS는 2025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360억 원, 영업이익 153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7.3% 증가하는 것이다. 조승리 기자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LGCNS는 AI와 클라우드 사업의 안정적 성장 속에 스마트 엔지니어링 사업의 실적 회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27일 유진투자증권은 LGCNS가 3분기에 AI 및 클라우드 사업에서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스마트엔지니어링 사업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LGCNS >
AI와 클라우드 사업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이 12.4% 증가하며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상반기 부진했던 스마트 엔지니어링 사업과 디지털비즈니스서비스(DBS) 사업 매출도 3분기에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스마트 엔지니어링 사업은 그룹사 신증설 프로젝트, 로보틱스과 AI 기술을 융합한 RX 사업 가속화 등으로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LGCNS는 2025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360억 원, 영업이익 153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7.3% 증가하는 것이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