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원기 엔씨소프트 CBMO(왼쪽), 박종원 라프텔 대표(오른쪽)이 유통 제휴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와 라프텔은 지난 8월12일 판교 R&D 센터에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 체결식에는 임원기 엔씨소프트 최고사업관리책임자(CBMO) 전무와 박종원 라프텔 대표가 자리했다.
이번 제휴로 라프텔은 엔씨패밀리존 PC방에 3800여 종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전국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정식 서비스는 9월18일 시작한다.
임원기 엔씨소프트 CBMO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은 주 이용자층이 맞닿아 있는 문화 콘텐츠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엔씨패밀리존이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아우르는 문화 공간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