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캐릭터 ‘가나디’와 두 번째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일 ‘가나디 망고드링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나디’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출시된 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캐릭터다.
CU가 지난 6월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가나디 바나나우유’는 출시 직후 초도 물량 3만 개가 완판 됐다.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45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 병뚜껑은 가나디 캐릭터의 얼굴 모양으로 제작됐다.
CU는 가나디와의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가나디 망고드링크’를 내놓는다. 가격은 2300원이다. 9월3일에는 자몽맛 음료도 선보인다.
가나디 굿즈를 소장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나디 캐릭터 병뚜껑도 4가지로 선보인다. 9월 중순 이후 과일맛 음료 2종에 가나디 병뚜껑을 부착해 판매한다. 10월에는 가나디 우유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권유진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고객들에게 구매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인기 캐릭터 굿즈를 적용한 협업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일 ‘가나디 망고드링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CU가 ‘가나디 망고드링크’를 출시한다. < BGF리테일 >
‘가나디’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출시된 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캐릭터다.
CU가 지난 6월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가나디 바나나우유’는 출시 직후 초도 물량 3만 개가 완판 됐다.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45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 병뚜껑은 가나디 캐릭터의 얼굴 모양으로 제작됐다.
CU는 가나디와의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가나디 망고드링크’를 내놓는다. 가격은 2300원이다. 9월3일에는 자몽맛 음료도 선보인다.
가나디 굿즈를 소장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나디 캐릭터 병뚜껑도 4가지로 선보인다. 9월 중순 이후 과일맛 음료 2종에 가나디 병뚜껑을 부착해 판매한다. 10월에는 가나디 우유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권유진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고객들에게 구매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인기 캐릭터 굿즈를 적용한 협업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