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이 올해 상반기 약 6억7천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코스맥스가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경수 회장은 올해 상반기 코스맥스에서 6억7278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5.3% 감소했다.
 
이경수 코스맥스서 상반기 보수 6.7억 받아, 지난해 상반기보다 5.3% 감소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6억7278만 원을 수령했다. <코스맥스>


보수 내역을 살펴보면 이경수 회장은 급여로 5억3340만 원, 상여 1억3938만 원 등을 받았다.

코스맥스는 “목표 성과 인센티브는 사업부문별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연 2회 지급한다”며 “인센티브는 지난해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 달성에 따라 부서 및 개인별 성과에 따라 지급됐다”고 설명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