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다만 부채비율은 200%선 아래로 낮추는데 성공했다.
13일 롯데건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551억 원, 영업이익 371억 원, 순이익 253억 원을 거뒀다.
2024년 2분기보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48.0% 줄었지만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상반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3조7485억 원, 영업이익 409억 원, 순이익 2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63.2% 감소했다. 순이익은 50.5% 늘었다.
롯데건설 상반기 사업부문별 매출은 주택 2조2385억 원, 건축 4173억 원, 토목 3372억 원, 플랜트 5888억 원, 해외 1375억 원 등이다.
롯데건설 2분기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97.8%로 나타났다. 1분기 말 205.8%보다 8%포인트 낮아졌다. 장상유 기자
13일 롯데건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551억 원, 영업이익 371억 원, 순이익 253억 원을 거뒀다.

▲ 롯데건설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후퇴한 실적을 거뒀다.
2024년 2분기보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48.0% 줄었지만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상반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3조7485억 원, 영업이익 409억 원, 순이익 2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63.2% 감소했다. 순이익은 50.5% 늘었다.
롯데건설 상반기 사업부문별 매출은 주택 2조2385억 원, 건축 4173억 원, 토목 3372억 원, 플랜트 5888억 원, 해외 1375억 원 등이다.
롯데건설 2분기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97.8%로 나타났다. 1분기 말 205.8%보다 8%포인트 낮아졌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