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전국 모든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2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전국 현장 80여 곳의 공사를 멈추고 각 현장의 안전점검 및 대책 수립에 나섰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고안전책임자(CSO)의 승인이 이뤄진 현장부터 다시 공사를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8일 자회사 DL건설의 경기 의정부시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사망한 데 따른 조치다.
DL건설도 사고 직후부터 전국 모든 현장의 공사를 멈췄고 전날 강윤호 대표이사를 포함해 모든 임원, 팀장, 현장소장이 일괄사표를 제출했다. 장상유 기자
12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전국 현장 80여 곳의 공사를 멈추고 각 현장의 안전점검 및 대책 수립에 나섰다.

▲ DL이앤씨가 전국 모든 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고안전책임자(CSO)의 승인이 이뤄진 현장부터 다시 공사를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8일 자회사 DL건설의 경기 의정부시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사망한 데 따른 조치다.
DL건설도 사고 직후부터 전국 모든 현장의 공사를 멈췄고 전날 강윤호 대표이사를 포함해 모든 임원, 팀장, 현장소장이 일괄사표를 제출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