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땡겨요'로 주문하면 최대 8천 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

▲ BBQ가 오는 31일까지 ‘땡겨요’를 통해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최대 8천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BBQ >

[비즈니스포스트] BBQ가 30주년을 맞아 땡겨요와 함께 패밀리(가맹점주, 이하 패밀리)와 소비자들 모두에게 실속 있는 지원에 나선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오는 31일까지 ‘땡겨요’를 통해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최대 8천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땡겨요 앱 내 BBQ 브랜드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땡겨요는 최초 가입자와 가입 후 주문 이력이 없는 이용자들에게 최초 두 번까지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BBQ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첫 2회 주문까지는 최대 8천 원을 할인 받고 치킨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땡겨요’는 서울시와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18개사의 협약을 통해 주문 시 최대 30%의 가격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배달+가격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땡겨요’는 건당 2%의 저렴한 배달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들의 과도한 수수료 부담 경감에 나서고 있다.

BBQ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킨 배달 주문을 더욱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BBQ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과 패밀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