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가 전략기획 등을 총괄하는 책임자를 선임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인스파이어는 11일 이상원 최고운영혁신책임자(CT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스파이어에 따르면 이 CTO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석사와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맥킨지앤컴퍼니와 LG전자, 서브원 등 국내외 기업에서 인수합병(M&A)과 경영 전략 등 직무를 맡아 실질적 경영 혁신을 이끌었다고 인스파이어는 말했다.
인스파이어에서 이 CTO는 전략기획과 데이터 분석, IT 등 핵심 부문을 총괄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기로 했다.
첸 시 인스파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이 CTO는 전략적 통찰력과 운영 전문성을 겸비한 리더로 그의 합류는 인스파이어의 성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인스파이어는 11일 이상원 최고운영혁신책임자(CT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인스파이어가 이상원 최고운영혁신책임자를 선임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에 따르면 이 CTO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석사와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맥킨지앤컴퍼니와 LG전자, 서브원 등 국내외 기업에서 인수합병(M&A)과 경영 전략 등 직무를 맡아 실질적 경영 혁신을 이끌었다고 인스파이어는 말했다.
인스파이어에서 이 CTO는 전략기획과 데이터 분석, IT 등 핵심 부문을 총괄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기로 했다.
첸 시 인스파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이 CTO는 전략적 통찰력과 운영 전문성을 겸비한 리더로 그의 합류는 인스파이어의 성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