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 IFA 2025 프레스 콘퍼런스 초대장.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IT·전자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개막 하루 전인 9월4일 오전 11시(독일 현지시각), 시티 큐브 베를린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콘퍼런스에서는 AI 기술을 통한 미래 홈 경험과 하반기에 선보일 최신 제품들을 소개한다.
대표 연사로 김철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부사장이 나선다.
IFA는 매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전자·IT 박람회로 불린다.
IFA 2025는 ‘미래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