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사업 확대를 위한 인재 확보에 나섰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5일부터 구성원 대상 잡포스팅(사내 직무전환)을 시행한다.
모집 조직은 미래로봇추진단과 경영지원실, 경영진단팀, 생산기술연구소, 한국총괄,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이사회 사무국 등이다.
미래로봇추진단은 2024년 연말 로봇 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신설한 대표이사 직속 조직이다.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삼성의 미래 로봇 기술 개발을 맡는다.
삼성전자는 회사의 인공지능(AI)와 소프트웨어 기술에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첨단 휴머노이드 개발을 가속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잡포스팅에서는 휴머노이드 미들웨어 개발과 AI 기반 보행·전신 제어, 로봇 조작 기술 개발, 로봇 기술 설계 등 인력이 미래로봇추진단으로 이동한다.
미들웨어는 운영체제와 응용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는 중간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미래로봇추진단은 4일 경력 채용도 시작했다. 채용 분야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로봇 조작 제어 등이다. 이솔 기자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5일부터 구성원 대상 잡포스팅(사내 직무전환)을 시행한다.

▲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이 구성원 대상 잡포스팅과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연합뉴스>
모집 조직은 미래로봇추진단과 경영지원실, 경영진단팀, 생산기술연구소, 한국총괄,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이사회 사무국 등이다.
미래로봇추진단은 2024년 연말 로봇 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신설한 대표이사 직속 조직이다.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삼성의 미래 로봇 기술 개발을 맡는다.
삼성전자는 회사의 인공지능(AI)와 소프트웨어 기술에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첨단 휴머노이드 개발을 가속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잡포스팅에서는 휴머노이드 미들웨어 개발과 AI 기반 보행·전신 제어, 로봇 조작 기술 개발, 로봇 기술 설계 등 인력이 미래로봇추진단으로 이동한다.
미들웨어는 운영체제와 응용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는 중간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미래로봇추진단은 4일 경력 채용도 시작했다. 채용 분야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로봇 조작 제어 등이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