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지방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분을 인수한다.
한신공영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제이비와이에스케이제3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지분 554만 주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모두 277억 원 규모다. 취득 이후 한신공영의 이 회사 지분비율은 100%다.
CR리츠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으로 미분양 주택을 사들여 임대주택으로 운영하고 향후 분양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구조를 지닌다.
제이비와이에스케이제3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는 경남 양산시 양산한신더휴 공동주택을 매입해 임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CR리츠다.
앞서 한신공영은 4월24일 CR리츠 설립 때 3억 원으로 6만 주를 출자했다. 장상유 기자
한신공영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제이비와이에스케이제3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지분 554만 주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 한신공영이 양산한신더휴 공동주택을 매입하고 운영하는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분을 인수했다.
취득금액은 모두 277억 원 규모다. 취득 이후 한신공영의 이 회사 지분비율은 100%다.
CR리츠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으로 미분양 주택을 사들여 임대주택으로 운영하고 향후 분양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구조를 지닌다.
제이비와이에스케이제3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는 경남 양산시 양산한신더휴 공동주택을 매입해 임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CR리츠다.
앞서 한신공영은 4월24일 CR리츠 설립 때 3억 원으로 6만 주를 출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