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11번가가 8월1일부터 4일까지 e쿠폰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는 31일 구글과 뚜레쥬르, 버거킹, 빽다방 등 인기 브랜드 4곳의 e쿠폰을 최대 45% 할인하는 ‘E쿠폰 메가 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11번가 구글ᐧ버거킹 포함 최대 45% 할인, 'E쿠폰 메가 데이' 진행

▲ 11번가가 8월1일부터 4일 동안 'E쿠폰 메가 데이'를 진행한다. < 11번가 >


E쿠폰 메가 데이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브랜드별 e쿠폰을 엄선해 매월 초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11번가의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한 브랜드씩 순차적으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에는 빽다방의 △우리수박주스 △단팥 밀크쉐이크 △단팥 딸기쉐이크를 15% 할인 판매한다. 2일에는 구글 플레이 기프트코드 △3만 원 △1만 원 △5천 원 등 권종 3종을 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3일에는 뚜레쥬르의 생크림 케이크 △망고 요거 △ 스트로베리 퀸을 각각 17%, 20% 할인한다. 4일에는 버거킹의 △와퍼주니어+치즈와퍼 세트를 비롯한 인기 제품 4종을 최대 45% 할인가에 제공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동안 토스페이머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10% 할인쿠폰도 매일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응모만 해도 유명 프랜차이즈 e쿠폰을 경품으로 나눠주는 ‘E쿠폰 0원 잭팟 이벤트’도 같은 기간에 진행한다. △뚜레쥬르 모바일 금액권 5천 원(700명) △버거킹 바삭킹 4조각(200명) △버거킹 와퍼세트(100명) 등을 모두 1천 명에게 증정한다. 11번가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1회 응모할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가성비 높은 소비 방식으로 e쿠폰이 주목받으면서 고객들의 관심과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과 실질적 가격 혜택 제공에 집중하면서 고객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