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가 익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롯데웰푸드는 29일 공식 온라인몰 푸드몰에 ‘내일받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말 포함 일주일 내내 다음 날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웰푸드 푸드몰에 '내일받기' 서비스 도입, 주말 주문해도 익일 배송 가능

▲ 롯데웰푸드가 공식 온라인몰 푸드몰에 '내일받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 롯데웰푸드 >


내일받기 서비스는 푸드몰에서 판매하는 가정간편식(HMR) 및 육가공 등 일부 제품에 적용된다.

평일에는 밤 12시 이전, 주말에는 밤 10시 이전에 구매하면 다음 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1만 원 이상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도 제공한다.

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 위드맘 등 영유아식 제품도 공장 직배송(주 5일 배송, 주말 제외)으로 신선함과 품질을 보장받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푸드몰에서는 현재 파스퇴르 위드맘 영유아식(100일, 2단계) 제품 6캔을 구매하면 육아 물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횟수 제한 없이 육아 필수 물품(파스퇴르 생유산균, 턱받이, 치발기, 이유식 스푼) 4종 가운데 1종을 증정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분유 스푼(1개, 20ml)을 제공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푸드몰의 내일받기 서비스로 식사이론과 의성마늘햄 등 롯데웰푸드의 대표 제품을 고객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며 “차별화한 기획전을 꾸준히 전개하며 고객 편의와 혜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