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초저가 보양식을 선보인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9일 1인분 소용량으로 구성한 보양식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CU 가성비 닭백숙·닭가슴살 2종 출시, 제휴카드 결제시 최대 40% 할인

▲ CU가 복날을 맞아 초저가 닭가슴살과 닭백숙 2종을 선보인다. < BGF리테일 >


출시 제품은 ‘득템 닭백숙 닭가슴살’과 ‘득템 닭백숙 통닭다리’다. 삼계탕 육수 베이스로 조리됐으며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900원, 3500원이다.

네이버페이 QR을 통해 CU N페이 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도 제공한다. 닭가슴살은 1140원, 통닭다리는 2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간편 보양식 2종도 추가로 출시한다. ‘닭다리 삼계탕’은 누룽지와 통닭다리를, ‘스지도가니탕’은 한촌설렁탕의 육수와 소힘줄을 담았다. 가격은 각각 5900원, 6300원이다.

박혜리 BGF리테일 간편가정식(HMR)팀 상품기획자(MD)는 “여름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과 양으로 즐길 수 있도록 득템 닭백숙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즌 특성과 소비자 수요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