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전기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코웨이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동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환급 가능

▲ 코웨이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동참한다. 코웨이 노블 제습공기청정기. <코웨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구매 금액의 10%(개인별 최대 30만 원 한도)를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렌털 방식으로 구매한 제품도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환급사업 대상 코웨이 제품은 노블 제습기(AD-1221E), 인버터 제습기 23L(AD-2325C), 듀얼클린 제습공기청정기(APD-1023A), 노블 제습공기청정기(APD-1025E), 콰트로파워 공기청정기(AP-3018B), 파워업 공기청정기(AP-3522F), 파워업 공기청정기2(AP-3525I) 등 총 7개이다. 대상 제품 중 제습 관련 제품군은 환급 외에도 8월 말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활용해 신규 렌털 시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 동안 반값에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들이 코웨이의 고효율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