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바디프랜드가 판매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11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량이 최근 3년 동안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라이브로 달성한 상반기 매출은 2023년에서 2024년 114%, 2024년에서 2025년 41% 늘었다고 바디프랜드는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사내에 전담팀을 신설해 바디프랜드 자사몰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등 플랫폼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루 1~2회 진행하고 있다.
방송 횟수는 2023년 189회에서 2024년 283회로 약 34% 늘었고 2025년은 6월까지 178회 방송해 올해 300회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바디프랜드는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의 주 구매 고객층은 40대(48%)와 30대(34%)로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바디프랜드 고객이 젊어지고 있다는 것이 체감된다”며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더 쉽고 즐겁게 소비하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유입 경로를 발굴하고 새로운 구매 방식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바디프랜드는 11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량이 최근 3년 동안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 바디프랜드 라이브커머스 팀원들이 서울 도곡 본사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모바일 라이브로 달성한 상반기 매출은 2023년에서 2024년 114%, 2024년에서 2025년 41% 늘었다고 바디프랜드는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사내에 전담팀을 신설해 바디프랜드 자사몰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등 플랫폼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루 1~2회 진행하고 있다.
방송 횟수는 2023년 189회에서 2024년 283회로 약 34% 늘었고 2025년은 6월까지 178회 방송해 올해 300회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바디프랜드는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의 주 구매 고객층은 40대(48%)와 30대(34%)로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바디프랜드 고객이 젊어지고 있다는 것이 체감된다”며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더 쉽고 즐겁게 소비하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유입 경로를 발굴하고 새로운 구매 방식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