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SK온과 손잡고 북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
 
엘앤에프 주가 장중 4% 상승, SK온과 손잡고 북미 LFP 사업 진출

▲ 11일 장중 엘앤에프 주가가 4% 오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8분 한국거래소에서 엘앤에프 주식은 전날보다 4.03%(2100원)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는 SK온과 LFP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SK온이 미국 LFP 배터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엘앤에프를 협력사로 택한 것이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