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협업 캠페인 ‘리더스 오브 서울’을 개최한다.
무신사는 11일 캠페인을 통해 나이키가 출시하는 여성용 스니커즈 2종을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리더스 오브 서울’ 캠페인은 새로운 여성 스포츠 스타일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나이키 신제품을 오프라인 팝업 공간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업 행사는 10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에어맥스뮤즈 △에어슈퍼플라이 △더플리티드수트 등 여성용 신제품 스니커즈와 의류 라인이 소개된다. 에어맥스뮤즈와 에어슈퍼플라이는 이번 팝업을 통해 가장 먼저 출시된다. 스니커즈 착용 인증샷을 무신사 스냅이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사은품도 제공한다.
나이키는 캠페인 종료 후인 24일부터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다. 신제품과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이어가기로 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스포츠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나이키 신제품을 가장 먼저 소개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미래지향적이고 대담한 여성 스포츠 스타일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무신사는 11일 캠페인을 통해 나이키가 출시하는 여성용 스니커즈 2종을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진행하는 ‘리더스 오브 서울’ 팝업에서 선발매된 나이키 에어맥스뮤즈. <무신사>
‘리더스 오브 서울’ 캠페인은 새로운 여성 스포츠 스타일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나이키 신제품을 오프라인 팝업 공간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업 행사는 10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에어맥스뮤즈 △에어슈퍼플라이 △더플리티드수트 등 여성용 신제품 스니커즈와 의류 라인이 소개된다. 에어맥스뮤즈와 에어슈퍼플라이는 이번 팝업을 통해 가장 먼저 출시된다. 스니커즈 착용 인증샷을 무신사 스냅이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사은품도 제공한다.
나이키는 캠페인 종료 후인 24일부터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다. 신제품과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이어가기로 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스포츠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나이키 신제품을 가장 먼저 소개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미래지향적이고 대담한 여성 스포츠 스타일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