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BQ가 BBQ앱 ‘골든티켓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지 1달만에 FC바르셀로나 서울 직관 티켓 1만장이 주인을 찾게 됐다. < BBQ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지난달 11일 시작한 BBQ앱 ‘골든티켓 페스타’가 진행된지 1달 만인 지난 10일 자정까지 FC바르셀로나 서울 직관 티켓 1만 장(5천 명 당첨, 1당 2매 증정)이 주인을 찾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1달여간 프로모션 기간 동안 BBQ앱 참여 회수는 중복 참여자를 포함해 100만번을 훌쩍 넘어셨으며 자사앱 ‘골든티켓 페스타’ 당첨자 숫자는 4572명(10일 자정 기준)을 기록했다.
‘골든티켓 페스타’ 당첨자는 첫날 21명으로 시작해 한 달만에 일평균 150명으로 상승했으며 특히 7월 이후에 고객들의 참여 횟수가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일평균 250명 이상으로 당첨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4회에 걸친 ‘TOP 20’ 당첨자와 스크레치 응모권 당첨자 등을 포함할 경우 현재까지 5천 명이 넘는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자 1명당 2매의 티켓을 증정하는 만큼 1만 장이 넘는 FC바르셀로나 서울 직관 티켓 주인이 가려진 셈이다.
‘골든티켓 페스타’ 행사는 지난 6월11일 시작해 오는 25일까지 45일간 진행하며 BBQ앱에서 치킨을 구매할 때마다 응모권 1매가 자동 부여된다. 또한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주요 배달플랫폼을 통한 행운권 증정과 내점 고객 등을 위해 스크레치 응모권을 증정하는 등 추가적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골든티켓 페스타’ 시작부터 한달여간 BBQ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남은 프로모션 기간과 ‘TOP 200’ 등 추가적으로 진행될 이벤트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세계 최고의 경기를 관람하는 행운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