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서머 플랜 BIG SALE'', 물놀이 용품 최대 65% 할인

▲ 쿠팡이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물놀이 용품 2500여개를 특가에 선보인다. <쿠팡>

[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물놀이 용품 2500여개를 특가에 선보인다. 이른 무더위로 인해 전국의 물놀이장과 해수욕장이 예년보다 빠르게 개장함에 따라 물놀이 준비 고객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쿠팡은 물놀이 용품∙패션∙악세서리∙잡화 등을 최대 65%까지 할인하는 ‘핫한 계절, 서머 플랜 BIG SALE’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코릭∙마더웍스∙쿠아로∙데이닉 등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는 두 가지 테마관으로 나눠 고객이 목적에 따라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와 함께라면’ 테마관에서는 보행기튜브∙풀장∙목욕놀이 완구 등 아이와 물놀이할 때 유용한 상품을, ‘어른들만 떠난다면?’ 테마관에서는 비치웨어∙스노클링용품∙야외레저용 잡화 등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표 할인 상품은 △코코릭 아동 선글라스 미러렌즈 △베르띠아 암링자켓 유아동 튜브 △튜브트리 암튜브 양쪽 세트 △세이스타일 유닛 나시 A롱 원피스 △JAJU 여성용 통기성 리넨 블렌디드 민소매 롱 원피스 등이다. 

또한, 래쉬가드∙수영복∙아쿠아슈즈 등 특정 상품을 구매하면 추가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2만 원∙5만 원∙7만 원 구매 시 각각 2천 원∙7천 원∙1만5천 원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위한 물놀이 필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고객들의 스마트한 여름 쇼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