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워홈이 자사몰인 아워홈몰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워홈은 10일 올해 상반기 아워홈몰의 매출과 신규 가입자 수가 2024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66%, 2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B2C(기업과 소비자 사이 거래) 사업 강화를 위해 아워홈몰 활성화에 주력한 것이 이런 성과로 나타났다고 보고 있다.
아워홈몰에서 할인 기획전과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열었으며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5월부터 배우 박정민씨를 간편식 브랜드인 온더고의 모델로 선정하고 대대적인 광고를 진행했다.
상반기 아워홈몰 매출은 미식 냉동 도시락 ‘온더고’, ‘찬또배기 도가니 육개장’, ‘아워홈 포기김치(10㎏)’ 순서대로 컸다. 온더고 매출은 2024년 상반기보다 618% 성장했다.
찬또배기 도가니 육개장은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 메뉴을 가정간편식으로 만든 것으로 출시 이후 1차 생산분이 이틀 만에 모두 팔렸다.
아워홈몰은 고객의 연령과 구매 건수, 선호 제품, 재구매율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고객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기별 인기 제품을 선정해 할인 기획전도 열고 있다.
아워홈은 올해도 아워홈몰을 중심으로 B2C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온더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인 김치, 국·탕·찌개 등 상품군을 넓혀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새 상품군 발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 기획, 데이터 기반 맞춤형 프로모션 운영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아워홈은 “아워홈몰은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하며 이는 고객 신뢰를 통해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뜻 깊다”라며 “상품과 배송, 고객 서비스 등 아워홈몰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아워홈은 10일 올해 상반기 아워홈몰의 매출과 신규 가입자 수가 2024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66%, 2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아워홈이 자사몰 아워홈몰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아워홈>
아워홈은 B2C(기업과 소비자 사이 거래) 사업 강화를 위해 아워홈몰 활성화에 주력한 것이 이런 성과로 나타났다고 보고 있다.
아워홈몰에서 할인 기획전과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열었으며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5월부터 배우 박정민씨를 간편식 브랜드인 온더고의 모델로 선정하고 대대적인 광고를 진행했다.
상반기 아워홈몰 매출은 미식 냉동 도시락 ‘온더고’, ‘찬또배기 도가니 육개장’, ‘아워홈 포기김치(10㎏)’ 순서대로 컸다. 온더고 매출은 2024년 상반기보다 618% 성장했다.
찬또배기 도가니 육개장은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 메뉴을 가정간편식으로 만든 것으로 출시 이후 1차 생산분이 이틀 만에 모두 팔렸다.
아워홈몰은 고객의 연령과 구매 건수, 선호 제품, 재구매율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고객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기별 인기 제품을 선정해 할인 기획전도 열고 있다.
아워홈은 올해도 아워홈몰을 중심으로 B2C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온더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인 김치, 국·탕·찌개 등 상품군을 넓혀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새 상품군 발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 기획, 데이터 기반 맞춤형 프로모션 운영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아워홈은 “아워홈몰은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하며 이는 고객 신뢰를 통해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뜻 깊다”라며 “상품과 배송, 고객 서비스 등 아워홈몰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