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유테크온은 휴대폰 요금 비교추천 플랫폼 ‘세모통’을 통해 인터넷 가입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세모통은 알뜰폰 요금을 포함해 약 2천여 개가 넘는 이동통신 요금제를 검색해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테크온 인터넷 가입 서비스 시작, 해지 대행 서비스도 함께 제공

▲ 9일 유테크온은 휴대폰 요금 비교추천 플랫폼에서 인터넷 가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테크온>


세모통 인터넷 교체 서비스는 회선 변경 때 최대 48만 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KT, LG유플러스 등 주요 통신사와 제휴를 통해 인터넷과 휴대폰 요금제 결합 때 최대 155만 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서비스 후기 작성 때에는 세모통 전용 포인트인 ‘S캐쉬’ 3만 점도 추가 제공된다. 이 S캐쉬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하거나 현금 캐시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세모통은 ‘원스톱 해지 대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에 더해 같은 조건에서 더 나은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사례가 있을 경우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