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백화점이 높은 에너지소비효율을 지닌 가전을 놓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5일부터 31일까지 롯데카드와 현대카드, KB국민카드로 삼성전자 및 LG전자의 고효율 가전 제품을 3백만 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27만 원을 증정하는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환급사업까지 더하면 할인 폭이 커진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TV와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11가지 가전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 등급 제품을 구매한 국민에게 제품 구매가의 최대 10%(개인별 30만 원 한도)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전력 소비 절감과 고효율 제품 사용 문화 확산 등을 촉진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4일부터 시행됐다.
롯데백화점에서 지급하는 27만 원 상당의 롯데상품권과 정부의 구매 환급금 최대 30만 원을 더하면 모두 57만 원가량의 혜택을 볼 수 있다.
고효율 가전에 대한 각 브랜드별 혜택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가전 행사 제품 구매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LG전자는 고효율 제품을 포함해 다품목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5백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밀레는 고효율 세탁기 구매 시 밀레 전용 세제 1년치를 증정하며 쿠쿠는 고효율 전기 밥솥과 공기청정기 등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 감사품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윤현철 H&E 팀장은 “이번 정부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에 유통업계를 대표해 롯데백화점이 동참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는 지속 커질 것으로 전망돼 다양한 차별화 혜택을 선도적으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롯데백화점은 5일부터 31일까지 롯데카드와 현대카드, KB국민카드로 삼성전자 및 LG전자의 고효율 가전 제품을 3백만 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27만 원을 증정하는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롯데백화점이 31일까지 고효율 가전 제품 관련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정부가 추진하는 환급사업까지 더하면 할인 폭이 커진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TV와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11가지 가전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 등급 제품을 구매한 국민에게 제품 구매가의 최대 10%(개인별 30만 원 한도)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전력 소비 절감과 고효율 제품 사용 문화 확산 등을 촉진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4일부터 시행됐다.
롯데백화점에서 지급하는 27만 원 상당의 롯데상품권과 정부의 구매 환급금 최대 30만 원을 더하면 모두 57만 원가량의 혜택을 볼 수 있다.
고효율 가전에 대한 각 브랜드별 혜택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가전 행사 제품 구매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LG전자는 고효율 제품을 포함해 다품목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5백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밀레는 고효율 세탁기 구매 시 밀레 전용 세제 1년치를 증정하며 쿠쿠는 고효율 전기 밥솥과 공기청정기 등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 감사품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윤현철 H&E 팀장은 “이번 정부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에 유통업계를 대표해 롯데백화점이 동참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는 지속 커질 것으로 전망돼 다양한 차별화 혜택을 선도적으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