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한민국 치킨 브랜드 bhc가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와 손잡고 최대 9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땡겨요’ 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 누구나 4천 원 할인 쿠폰을 기본으로 받을 수 있으며, 앱 최초 가입 고객 및 첫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두 번째 주문까지 사용 가능한 5천 원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bhc 배달앱 '땡겨요'와 7월 프로모션, 최대 9천 원 할인 제공

▲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한민국 치킨 브랜드 bhc가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와 손잡고 최대 9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이를 통해 총 2회에 걸쳐 최대 9천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 동안 1일 1매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1만8천 원 이상 주문 시 배달 및 포장 주문 모두에 적용된다. 할인 대상 메뉴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콰삭킹’을 포함해, bhc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 ‘콰삭킹’ 등 전 메뉴에 해당된다. 

bhc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보다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 부담이 적은 공공 배달앱을 통해 수익성 제고를 도모하는 등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상생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 

bhc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bhc 치킨을 즐기며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은 물론,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