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장중 철강주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10시48분 기준 현대제철 주식은 전날보다 12.40%(4100원) 오른 3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포스코홀딩스(9.55%)와 동국제강(7.54%) 등 주요 철강주의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2일(현지시각) 미국과 베트남이 상호관세 관련 합의를 완료하자 우리나라도 미국과 곧 관세 합의를 할 수 있단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철강 업종은 현재 미국으로부터 50%의 관세를 적용받고 있어, 관세 협상이 이뤄지면 수혜가 예상된다. 박재용 기자
3일 오전 10시48분 기준 현대제철 주식은 전날보다 12.40%(4100원) 오른 3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3일 오전 장중 현대제철 등 철강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현대제철>
같은 시각 포스코홀딩스(9.55%)와 동국제강(7.54%) 등 주요 철강주의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2일(현지시각) 미국과 베트남이 상호관세 관련 합의를 완료하자 우리나라도 미국과 곧 관세 합의를 할 수 있단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철강 업종은 현재 미국으로부터 50%의 관세를 적용받고 있어, 관세 협상이 이뤄지면 수혜가 예상된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