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클라우드는 인텔과 30일 KT클라우드 본사에서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스 촹 인텔 세일즈·마케팅 그룹(SMG)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배태원 인텔코리아 대표,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텔의 반도체 기술과 서비스를 KT클라우드의 AI 서비스 플랫폼 'AI 파운드리'에 접목해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AI 파운드리는 RAG(검색 증강 생성), AI 모델, 추론용 인프라 등 AI 각 분야에서 검증된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기업의 AI 수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T클라우드는 AI파운드리를 중심으로 추론용 인프라의 가성비를 높이는 방안으로 인텔 AI 가속기인 가우디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두 회사는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 특화 상품 개발 등 상품 라인업 고도화 및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 조승리 기자
이날 협약식에는 한스 촹 인텔 세일즈·마케팅 그룹(SMG)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배태원 인텔코리아 대표,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가 참석했다.

▲ 30일 KT클라우드는 인텔과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KT클라우드 >
이번 업무협약은 인텔의 반도체 기술과 서비스를 KT클라우드의 AI 서비스 플랫폼 'AI 파운드리'에 접목해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AI 파운드리는 RAG(검색 증강 생성), AI 모델, 추론용 인프라 등 AI 각 분야에서 검증된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기업의 AI 수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T클라우드는 AI파운드리를 중심으로 추론용 인프라의 가성비를 높이는 방안으로 인텔 AI 가속기인 가우디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두 회사는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 특화 상품 개발 등 상품 라인업 고도화 및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