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따냈다.
롯데건설은 기존 가락1차현대아파트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재건축하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총공사비는 4167억원이며 브랜드로는 '문정 르엘'이 적용된다. 송파구 신천동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 통합 재건축 단지인 '잠실 르엘' 이후 송파구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적용하는 두 번째 단지가 된다.
롯데건설은 이번 공사에서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
가락1차현대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 박창욱 기자
롯데건설은 기존 가락1차현대아파트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재건축하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따냈다.
총공사비는 4167억원이며 브랜드로는 '문정 르엘'이 적용된다. 송파구 신천동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 통합 재건축 단지인 '잠실 르엘' 이후 송파구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적용하는 두 번째 단지가 된다.
롯데건설은 이번 공사에서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
가락1차현대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 박창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