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오션플랜트가 해상풍력 전시회에 참가해 핵심 기술과 축적된 역량을 선보인다.
SK오션플랜트는 7월2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의 글로벌 경쟁력과 핵심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후원한다. SK오션플랜트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 72곳이 120개 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참가한다.
SK오션플랜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상풍력 특화 생산기지(신야드) 모형과 자켓(Jacket) 하부구조물 모형 등 실제 프로젝트 기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7월4일에는 전시회 참가자 및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계 투어’가 진행된다.
SK오션플랜트는 공식 현장 견학 기업으로 선정돼 국내외 에너지 기업과 기자단, 산업 전문가들에 생산설비와 주요 공정,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SK오션플랜트 관계자는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공급망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혁신 기술을 널리 알리겠다”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SK오션플랜트는 7월2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의 글로벌 경쟁력과 핵심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 SK오션플랜트가 해상풍력 전시회에 참가해 그동안 쌓은 핵심 기술과 역량을 내보인다. SK오션플랜트가 제작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이 선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SK오션플랜트 >
이번 전시회는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후원한다. SK오션플랜트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 72곳이 120개 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참가한다.
SK오션플랜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상풍력 특화 생산기지(신야드) 모형과 자켓(Jacket) 하부구조물 모형 등 실제 프로젝트 기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7월4일에는 전시회 참가자 및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계 투어’가 진행된다.
SK오션플랜트는 공식 현장 견학 기업으로 선정돼 국내외 에너지 기업과 기자단, 산업 전문가들에 생산설비와 주요 공정,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SK오션플랜트 관계자는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공급망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혁신 기술을 널리 알리겠다”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