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거래가 재개된 카카오페이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27일 오전 10시28분 기준 카카오페이 주식은 전날보다 13.75%(1만2900원) 내린 8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최근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금융시장 불안과 외환시장 충격 등 다양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데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풀이된다.
카카오페이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카카오페이는 2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어 26일에도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되며 거래가 정지됐다. 박재용 기자
27일 오전 10시28분 기준 카카오페이 주식은 전날보다 13.75%(1만2900원) 내린 8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27일 오전 카카오페이 주가가 장중 13%대 급락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최근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금융시장 불안과 외환시장 충격 등 다양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데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풀이된다.
카카오페이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카카오페이는 2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어 26일에도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되며 거래가 정지됐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