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KT가 '소담스퀘어 보라매'에서 26일부터 소상공인 대상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소담스퀘어 보라매에서 강사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 KT >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으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공간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KT는 소담스퀘어 보라매에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1200개 사의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6월부터 매월 참여 기업을 모집 및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은 △생성형 AI 활용 교육 △온라인커머스 플랫폼 운영 및 마케팅 전략 교육 △숏폼 콘텐츠 제작 교육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과정 △KT 지니TV 광고 제작 및 송출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SNS 홍보용 숏폼 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특강 △플랫폼 MD 입점설명회 등 맞춤형 사업 지원 프로그램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