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출입은행이 경기 용인에 자체 IT센터를 열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경기 용인 인재개발원 부지에 IT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은 “용인 IT센터는 수출입은행의 디지털 미래를 열어갈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IT센터는 9877㎡ 부지에 지상 3층 규모 전산동과 지하1층·지상 4층 규모 업무동으로 구성됐다.
수출입은행은 IT센터 구축 과정에서 주요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을 최신 기종으로 교체하고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했다. 전력·통신 시스템 이중화 구성으로 안전성과 확장성, 가용성도 크게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수출입은행은 이밖에도 실시간 인공지능 모니터링과 클라우드 바탕의 인프라 플랫폼을 도입했다. 박혜린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경기 용인 인재개발원 부지에 IT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행장이 25일 경기 용인 독립 IT센터 구축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은 “용인 IT센터는 수출입은행의 디지털 미래를 열어갈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IT센터는 9877㎡ 부지에 지상 3층 규모 전산동과 지하1층·지상 4층 규모 업무동으로 구성됐다.
수출입은행은 IT센터 구축 과정에서 주요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을 최신 기종으로 교체하고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했다. 전력·통신 시스템 이중화 구성으로 안전성과 확장성, 가용성도 크게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수출입은행은 이밖에도 실시간 인공지능 모니터링과 클라우드 바탕의 인프라 플랫폼을 도입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