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이비온 주가가 표적 항암제 기술이전 계약 소식에 힘입어 3거래일째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27일 오전 10시20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이비온 주식은 전날보다 30.00%(2280원) 뛴 9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장이 열리자마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에이비온은 앞서 24일 클라우딘3(CLDN3) 표적 항암제 ‘ABN501’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뒤 주가가 사흘 연속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계약 규모는 13억1600만 달러(약 1조8천억 원)다.
에이비온은 2007년 설립된 항암신약 개발기업이다. 환자 맞춤형 표적 항암치료가 가능한 '정밀종양학'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혜린 기자
27일 오전 10시20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이비온 주식은 전날보다 30.00%(2280원) 뛴 9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에이비온 주가가 26일 장이 열리자마자 상한가꺼지 올랐다.
주가는 이날 장이 열리자마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에이비온은 앞서 24일 클라우딘3(CLDN3) 표적 항암제 ‘ABN501’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뒤 주가가 사흘 연속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계약 규모는 13억1600만 달러(약 1조8천억 원)다.
에이비온은 2007년 설립된 항암신약 개발기업이다. 환자 맞춤형 표적 항암치료가 가능한 '정밀종양학'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