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주 고객사인 엔비디아의 주가 고공행진에 영향받는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50분 한국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보다 3.15%(9천 원) 오른 29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97%(8500원) 높은 29만4500원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때 29만8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또 기록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4.33% 상승마감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월가의 고평가가 이어지면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날 월가 증권사인 루프 캐피탈은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기존 175달러에서 250달러 대폭 상향했다.
또한 젠슨 황 최고경영자도 주주총회에서 여전히 엔비디아 제품의 수요가 강하다고 강조했다. 김태영 기자
주 고객사인 엔비디아의 주가 고공행진에 영향받는 것으로 보인다.
▲ 26일 장중 SK하이닉스 주가가 3%대 오르고 있다.
26일 오전 9시50분 한국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보다 3.15%(9천 원) 오른 29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97%(8500원) 높은 29만4500원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때 29만8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또 기록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4.33% 상승마감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월가의 고평가가 이어지면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날 월가 증권사인 루프 캐피탈은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기존 175달러에서 250달러 대폭 상향했다.
또한 젠슨 황 최고경영자도 주주총회에서 여전히 엔비디아 제품의 수요가 강하다고 강조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