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처셀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미국에서 상업적 사용이 본격적으로 개시된다.
26일 오전 9시25분 한국거래소에서 네이처셀 주식은 전날보다 6.13%(1750원) 오른 3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4.19%(4050원) 높은 3만2600원에서 출발해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네이처셀의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절차를 모두 넘어섰다.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의 미국 내 환자들의 동정적 사용을 위해 지난 5월29일 제출한 동정적 사용 승인 프로그램 프로토콜이 현지시각 6월25일 FDA로부터 최종 확인됐음을 알린다"며 "이날 중으로 프로토콜을 등록하고 환자 치료를 개시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동정적 사용'은 임상 중이거나 승인이 나지 않은 약물 또는 치료법을 중증 환자들에게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김태영 기자
미국에서 상업적 사용이 본격적으로 개시된다.

▲ 26일 장중 네이처셀 주가가 6%대 오르고 있다.
26일 오전 9시25분 한국거래소에서 네이처셀 주식은 전날보다 6.13%(1750원) 오른 3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4.19%(4050원) 높은 3만2600원에서 출발해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네이처셀의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절차를 모두 넘어섰다.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의 미국 내 환자들의 동정적 사용을 위해 지난 5월29일 제출한 동정적 사용 승인 프로그램 프로토콜이 현지시각 6월25일 FDA로부터 최종 확인됐음을 알린다"며 "이날 중으로 프로토콜을 등록하고 환자 치료를 개시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동정적 사용'은 임상 중이거나 승인이 나지 않은 약물 또는 치료법을 중증 환자들에게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