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ho] 이재명 대통령이 탄소중립 전환기에서 LNG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LNG 공급망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LNG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도 수입처 다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따라 LNG는 발전 연료를 넘어 산업 전반의 친환경화를 이끄는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보수 성향의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사장 인선이 주목된다.
산업계에서는 복잡한 에너지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내부 실무형 인사의 필요성도 제기된다.
과거 내부 출신 사장 사례가 있었지만, 비리로 퇴진한 전례 탓에 내부 인사 기용에 대한 의견은 엇갈린다.
LNG의 전략적 위상이 다시 부각되는 요즘 한국가스공사의 미래 수장에 누가 이름을 올릴까?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