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 주가가 거래 재개 첫날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33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카카오페이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8.91%(8200원) 뛴 10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8.04%(7400원) 오른 9만94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1만4천 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카카오페이는 새 정부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으로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6월 들어 23일까지 주가가 143% 뛰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카카오페이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투자경고종목 지정 뒤에도 주가가 2거래일 동안 40% 넘게 오르면서 전날 하루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박혜린 기자
25일 오전 10시33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카카오페이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8.91%(8200원) 뛴 10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카카오페이 주가가 거래 재개 첫 날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8.04%(7400원) 오른 9만94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1만4천 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카카오페이는 새 정부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으로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6월 들어 23일까지 주가가 143% 뛰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카카오페이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투자경고종목 지정 뒤에도 주가가 2거래일 동안 40% 넘게 오르면서 전날 하루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박혜린 기자